스포츠 사회학 : 스포츠 계층이론(기능주의, 갈등주의)

• 기능주의에서의 스포츠계층
• 갈등주의에서의 스포츠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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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주의에서의 스포츠계층의 관점

• 구조화된 불평등 현상으로서의 스포츠계층은 사회와 인간 본질에서 유래하는 자연발생적 현상이다.

• 차별적 평가는 도덕 공동체의 가치 기준에 따라 희소가치의 배분이 상이하게 이루어지며 이는 극히 공정하고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이며, 정당한 사회적 귀결이다.

• 능력이나 기능적 중요도 및 위광에 따라 차별적으로 보수를 부여함으로써 사회에서 필요한 자리를 충원할 수 깄도록 사회성원을 동기유발시키는 장치이다.

• 스포츠는 사회통합과 체제유지의 기능을 수행하며 차별적 보상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스포츠참여는 사회적 상승이동을 위한 수단이 된다. 스포츠에 있어서 탁월함은 즉각적인 보상과 지속적이고 보다 많은 위광을 제공한다.

 

2. 갈등이론에서의 스포츠계층의 관점

• 스포츠 내에는 갈등이 항상 존재하며 스포츠계층 또한 권력, 위광, 부,특권이 불평등하게 배분되어 있다.

• 스포츠계층은 이러한 과정에서 한 이익집단이 다른 이익집단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며, 그들의 영향력을 유지, 증진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유지된다.

•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은 이미 특권을 누리는 계급이 그 이익을계속 지속시키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확정.유지시키는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 노동자 집단이 엘리트집단에 의하여 그들이 착취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계급사이의 갈등을 피할수 없게 된다.

• 스포츠는 자본가의 이익을위한 도구나 착취, 현상유지를 위한 수단이다.

• 스포츠는 권력집단의 대중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 스포츠는 불평등한 사회적 배분구조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강화시킨다.

• 스포츠는 일반대중에게 자본가 계급의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며 자본가의 이익을 위한 도구나 착취 수단이 된다.

• 스포츠는 개인 간의 소외를 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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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두 이론은 모두 스포츠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불평등 현상을 완전하게 설명하여 주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