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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임용자료/º 임용체육학

운동생리학 :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리)

by 공부하는 체육쌤 2020. 11. 9.
  • 중추신견계의 각성은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운동단위 동원을 용이하게 하고 피로의 상태를 전환시킨다.

  • 활동전압을 전도시키기 위한 근육 세포막의 능력은 높은 빈도의 자극을 요구하는 운동에서의 피로와 관계가 있다.

  • 근섬유막의 반복되는 자극은 활동전압의 빈도와 크기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지만, 힘 생성을 유지하는 근육의 활동을 위해서 적절한 빈도로 전환할 수 잇다.

  • 가로세관에서 활동전압 차단이 발생하면 근형질세망으로부터 칼슘방출이 감소된다.

  • 십자형 가교의 순환능력은 지속적인 수축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피로는 칼슘과 트로포닌 결합능력에 대한 높은 수소 이온 농도, 칼슘섭취를 위한 근형질세망의 능력결여 또는 액틴과 십자형 가교의 분리를 위해서 필요한 ATP 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 피로는 근육의 ATP 이용률과 공급률 간의 불균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 세포의 피로기전은 ATP 농도와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ATP 생성 비율보다 빠르게 ATP 이용률을 낮춘다.

  • 운동강도의 증가에 따라서 동원되는 근섬유 유형은 지근부터 속은으로 순차적으로 동원된다.

  • 근섬유의 사용순서는 가장 큰 산화적 근섬유 유형에서 가장 적은 산화적 능력을 가진 근섬유 형태로 이동한다. 고강도운동(>75%VO2max)은 2x형 섬유의 동원을 요구하고, 따라서 젖산생성의 증가를 초래한다.

  • 10초 이내에 지속되는 운동에서 적절한 운동수행은 보다 큰 힘을 산출하는데 필요한 2형 섬유들의 동원이 요구된다.

  • 힘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동기나 각성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기술이 필요하다.

  • 기본적인 에너지원은 크레아틴인산에 초점을 둔 무산소성 에너지체계이다.

  • 10~180초 동안 지속되는 단시간의 운동 중에는 10초 동안에 공급되는 에너지의 약 70%가 무산소성 형태로 이루어지고, 180초에서는 약 60%가 유산소성 형태의 에너지가 공급된다.

  • 무산소성 해당작용을 통해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고 따라서 젖산농도의 상승을 초래한다.

  • 3~20분 동안 지속되는 운동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는 각각 60~90% 가 유산소성 형태로 이루어진다.

  • 이러한 운동들은 2형 섬유의 동원과 함께 최대산소섭취량 수준의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한다.

  • 산소 공급에 장애를 주는 요인들(고도 또는 빈혈)은 유산소성 에너지생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동수행능력을 감소시킬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운동은 높은 수준의 젖산농도를 유발한다.

  • 21~60분 동안 지속되는 중간시간대의 운동은 일반적으로 최대산소섭취량의 90% 이하의 강도로 수행되고, 에너지 공급은 유산소성 형태로 이루어진다.

  • 주어진 시간의 운동에서 무더위, 습도, 탈수상태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들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 1~4시간 동안에 이루어지는 장시간 운동에서 환경적인 요인들은 근육과 간의 당원 저장량에 의한 탄수화물 공급 비율을 유지하고자 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음식 및 음료수 섭취, 무더위와 습도에 대처하기 위한 선수들의 능력은 최종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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