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 : 건강과 질병의 유형 정리

1. 역학은 건강상태의 분포와 결정요인들을 연구하고 질병을 통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 질병의 통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1) 질병이 원천이 되는 원인을 파괴하거나 제거, 2)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을 변화시키고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성을 향상, 3) 충분한 영양섭취와 예방접종, 운동을 통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가
3. 위험인자들은 유전적/생물적, 환경적, 행동적인 3개의 범주로 나눌 수 있다.
4. 흡연, 고콜레스테롤, 고혈압의 위험인자들은 상호작용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 그러나 그중 한 가지 위험요인을 낮추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을 급격히 감소한다.
5. 신체적 비활동성은 관상동맥질환에 대해 독립적인 위험인자이다.
6. 비활동성에서 기인한 관상동맥질환의 상대적 위험성(1.9배)은 고혈압(2.1배)과 고콜레스테롤(2.4배)의 경우와 비슷하다. 인구의 약 59%가 비활동적이라는 사실은 신체활동이 그 나라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 감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7. 대사증후군(죽음의 4중주) 모형은 비만, 말초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이상지질증 사이에서 잠재적으로 야기되는 관계를 말한다.
8. 인슐린 저항성은 주로 골격근에서 발생하며 모세혈관이 제한적인 속근 근육에서 가장 크게 일어났다.
9. 운동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비만,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에 의해 일어나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