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중등임용자료/º 임용체육학

운동 생리학 : 체온조절 정리

by 공부하는 체육쌤 2021. 1. 22.
  • 항온동물은 일정하게 신체 심부온도를 유지하는 동물이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생성과 열손실의 비율이 일치해야 한다.

  • 신체의 부위에 따라 체온은 매우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심부온도와 피부온도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4도)

  • 심부온도는 수은 온도계나 열전쌍 온도계, 전기저항 온도계를 사용하며 측정부위는 주로 직장, 귀, 식도 등이다.

  • 피부온도는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피부의 여러 부위에서 측정한다.

  • 근육운동은 많은 양의 열생성을 유발하며 신체의 에너지효율은 약 20~30% 이기 때문에 나머지 70~80%는 열로 방출된다.

  • 신체가 생성하는 열은 증발, 대류, 복사, 전도에 의해서 손실되며,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운동중 열손실은 주로 증발작용에 의해 일어난다.

  • 피부의 땀 증발은 세가지 인자에 의해 결정된다. 1) 온도와 상대습도, 2)신체주위의 대류 , 3)환경에 노출된 피부 표면의 양이다.

  • 신체의 열저장은 열생성과 열손실의 차이로 계산한다.

  • 신체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의 양을 신체의 특정 열량이라 칭한다. 0.83Kcal 필요

  • 인체의 온도조절장치는 시상하부에 위치해 있다.

  • 시상하부 전엽은 주로 체온의 증가에 관여하며 시상하부 후엽은 체온의 감소에 관여한다.

  • 심부온도의 증가는 시상하부 전엽을 자극하여 열손실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신체에 일련의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1) 땀분비시작, 2) 피부혈류량 증가

  • 신체가 추위에 노출되면 시상하부 후엽은 신체의 열생성을 증가하기 위하여 몸을 떨며 피부의 혈관을 수축한다.

  • 일정한 고강도 운동 시 체온증가는 직접적으로 운동강도와 관련 있다.

  • 신체의 열생산은 운동강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 온화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운동 시 심부온도는 휴식 상태 이상으로 점차 증가할 것이고, 약 30~40분 후 항정상태에 도달한다.

  • 덥고 습하나 환경에서의 운동 시 심부온도는 항정상태에 도달하지 않고 계속 상승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장시간의 운동은 열상해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 열순응은 1) 혈장량증가, 2) 운동중 이른 땀 배출, 3) 높은 발한율, 4) 땀의 전해질량 감소, 5) 피부 혈류량의 감소를 가져온다.

  • 추운 환경에서의 운동은 선수들의 열손실 능력을 증가시켜서 열상해의 기회를 크게 감소시킨다.

  • 추위에 대한 신체적응의 세 가지 현상은 1) 피부의 떨림없이 열생성을 증가시키고, 2) 손 발의 체온유지를 위한 말초 순환계의 증가를 가져오며, 3)추위에서 수면능력이 향상된다. 이러한 적응은 열생성을 증가시키고 심부온도를 유지하여 사람이 추위에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