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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임용자료/º 임용교육학

교육학 : Greiner 조직성장론

by 공부하는 체육쌤 2020. 11. 13.
  •  조직의 성장 단계
    • 창의성 vs 리더십의 부재

    • 방향성의 지시 vs 권력의 분할

    • 위임 vs 제어

    • 상호조성 vs 관료주의의 대두

    • 협동 vs 현실은 끊임없는 시련


1. 조직의 성장단계

 

     * 1단계 :  창의성 vs 리더십의 부재

  • 창의성: 초기 단계에서 조직은 소수 인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서로를 잘 알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 정보를 공유한다. 관련된 모든 화제들은 모든 조직원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이는 일반적인 시작단계에 공통되는 과정이다1단계에서 겪게 되는 위기상황
  • 리더쉽의 부재: 조직이 커짐에 따라 모든 일을 상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조직 구성원중 특정인에게 어떤 일을 할당하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팀을 통제하고 적절한 시스템과 조직을 구성할 리더가 필요하게 된다.

 

     * 2단계 : 방향성의 지시 vs 권력의 분할

  • 방향성: 조직은 각 구성원에게 필요한 일을 할당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명령체계는 중앙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 권력의 분할: 조직이 계속 성장함과 동시에 관리자 혹은 관리팀에 큰 부담이 생기게 된다. 이들은 조직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어야 한다. 작업 분배에서부터 결과 제어, 문제 해결, 동기 부여까지의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조직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조직 관리는 이런 식으로 계속될 수 없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일을 공유하면서 하위조직에 일을 분배해야 한다.

 

     * 3단계 : 위임 vs 제어

  • 위임: 관리조직은 일부 작업이나 기능, 그리고 권한을 조직의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게 된다. 각 세부조직들 안에서 조직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 제어: 만약 이 단계에서 각 세부조직을 제어하는데 실패하게 되면, 이들은 전체 조직의 시점이 아닌, 개별 조직의 시점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 극단적으로는 각 조직이 반목하는 상황이 초래된다.

 

     * 4단계 : 상호조성 vs 관료주의의 대두

  • 상호 조정: 상호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계획 및 작업들이 조정된다.
  • 빨간 테이프(Red tape): 상호 조정과정에서 관료주의가 대두될 수 있다. 조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외부 상황 변화에 대한 조직의 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

 

     * 5단계 : 협동 vs 현실은 끊임없는 시련

  • 협업: 조직의 모든 부서들의 협력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효율적으로 같이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끊임없는 시련: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시련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 조직이 성장할 때에는 성장동인과 위기상황이 공재한다.

  • 각 단계에서는 위기상황를 극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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