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심리학 핸드북 :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

• 심리기술 / 심리방법
• 심리기술훈련
•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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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의 심리상태를 조절하여 최상수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 긍정적인 자기지각, 스트레스 대처, 불안감소, 자신감향상 등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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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기술

• 시합 시에 도달해야 하는 상태로, 집중력, 자신감, 의지력, 동기부여 등의 도달해야 하는 상태가 심리기술이다. 즉, 심리기술을 그 자체를 훈련할 수 없는 것으로 심리방법을 통해 향상되거나 달성된다.

 

 

2. 심리방법

• 심리기술을 향상시키거나 심리기술 상태에 도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테크닉. 즉,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독백을 사용하였다면 독백이 바로 심리방법이다. 따라서 심리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심리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3. 심리기술훈련

• 여러가지 심리방법을 훈련하여 심리기술을 향상시키는 것.
• 즉, 심리기술향상에 필요한 제반 심리방법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일정기간 이상 학습하는 훈련이다.
• 반영구적인 변화를 지향하며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심리기술이 몸에 배고, 일상생활에 전이될 수 있다.
• 어떤 선수가 "적절한 각성수준" 이라는 심리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근육이완기법이라는 심리방법을 배우고 나서 주당 3회 15분씩 12주간 실시하였다면 이것이 바로 심리기술훈련의 예가 될 수 있다.

 

 

4.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 (3가지 이상의 심리기술의 향상)이 필요할 경우 심리기술에 대한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훈련 강도를 조절하여 심리기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여 그 사람에게 필요한 심리기술을 종합 프로그램으로 작성하여 심리기술훈련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

 

 

5.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

• 경기력은 기술이나 전술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심리적인 면 등 총체적인 요인들의 결합으로 나타난다.
• 경기수준이 높은 선수들일수록 체력이나 기술과 전술의 차이는 적어지면서 심리적인 면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 스포츠나 운동현장에서는 연습과 시합은 다르고 시합 때나 실제로 할 때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디어 부메랑 효과가 나타난다.
• 바람직하지 못한 사고나 행동, 습관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며 이는 심리기술에 대한 교육, 훈련 및 학습을 포함한다. 그 결과 자기만족감과 자신감은 일상생활에 긍정적으로 전이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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