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 스포츠의 교육적 역기능 (교육목표결핍, 부정행위조장, 편협한 인간육성)

• 교육목표의 결핍 : 1) 승리제일주의, 2) 참가 기회의 제한, 3) 성차별
• 부정행위의 조장 : 1) 스포츠 상업화, 2) 위선과 착취, 3)일탈조장
• 편협된 인간의육성 : 1) 독재적 코치, 2) 비인간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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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목표의 결핍

 

     1) 승리제일주의

• 승리에 대한 과도한 압력 행사

• 참가보다는 승리, 즐거움보다는 노동의 형태로 스포츠의 가치를 변질시키며 과도한 훈련이나 경쟁을 유발시켜 선수의 정신과 육체에 치명적 상해를 입히기도 한다.

• 경기의 가치에 대한 일반학생은 공정성과 최선을 다하여 경기하는 기능을 중시하는데 비하여 운동선수는 승리를 상대적으로 중요시한다.

 

     2) 참가기회의 제한

• 운동 프로그램을 소수의 신체 및 기능 우수자에게 집중시킨다.

• 대부분의 운동부는 체력이나 체격이 열세한 학생의 참여를 제한시킨다.

 

     3) 성차별

• 여성은 응원단이나 치어리더로서의 역할을 기다하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상이한 사회적 기대가 있다.

• 여성이 감독이나 코치를 맡고 있는 경우는 거의 전무할 뿐만아니아 간혹 있는 경우에도 이들이 위임받은 권한은 남성에 비하여 대단히 미약한 수준이다.

 

 

 

2. 부정행위의 조장

 

     1) 스포츠의 상업화

• 선수는 학교로부터 숙식비나 학비와 같은 보수를 제공받고 학교에 재정적 이익과 명성을 가져다 준다.

• 학교는 학생 선수를 이용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재원과 명예를 높인다.

• 하지만.. 과연 학교는 학생 선수를 이용하여 학교가 경제적 이익을 취득해도 되는가의 문제와 장학금으로 위장된 보수를 지급하여 선수를 착취할 수 있는가의 위문을 제기시킨다.

 

     2) 위선과 착취

• 선수는 출결 및 본래의 시험 성적과 무관하게 일정 수준의 성적이 선수에게 부여되며 대학의 경우 졸업논문은 대필 혹은 형식적으로 통과된다.

• 운동기눙이 저하되어 팀에서 부적격자로 판정되면 선수에게 부여되었던 모든 혜택은 박탈되며 일반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 유지에 대단히 어려움을 겪는다.

 

     3) 일탈조장

• 결국 선수는 승리를 위한 각종 일탈행위를 일으키게 되며 스포츠를 통해 살아남기 위한 경쟁의식과 부도덕한 가치관을 내재화하게 된다.

• 결론적으로 학원 스포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운영하고 이영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 부정행위가 촉발된다.

 

 

 

3. 편협한 인간의 육성

 

     1) 독재적 코치

• 미성숙한 젊은 선수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흔다.

• 코치는 선수 개개인과 팀의 성공울 위해서 자신에게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권한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2) 비인간적 훈련

• 코치는 자신의 성공을위해 선수를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강훈련시킨다. 또한 굴욕과 고통 속에서 훈련이 지속되면 선수는 결국 비인간화된다.

• 과도한 부하

• 지속적 체벌

• 부상선수의 훈련 강요

• 공포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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