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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임용자료/º 임용체육학

운동 생리학 : 운동대사 정리

by 공부하는 체육쌤 2020. 11. 3.
  • 안정 시에서 저강도 및 중강도 운동을 시작하면 산소섭취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일반적으로 1~4분 사이에 항정상태에 도달한다.

  • 산소결핍이란 운동 초기에 산소섭취 지연에 따른 현상을 말한다.

  • 운동 초기에 순간적으로 산소섭취량이 증가하지 못하는 것은 무산소성 에너지가 ATP 생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항정상태에 도달하면 신체에서 요구하는 ATP는 유산소성 대사작용에 의하여 충족될 수 있다.

  • 산소부채는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EPOC) 라고도 하며 운동 후 산소 섭취량이 안정 시보다 높은 것을 일컫는다.

  • 운동후 초과산소섭취량에 기여하는 요소로, 회복기 초기에 사용하는 산소는 근육 내의 PC를 재합성하는데 사용되며 근육과 혈액의 산소를 재보충한다. 그 밖에 운동 후 초과산소소비량의 느린 부분에 기여하는 요인은 상승된 체온, 젖산을 혈당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산소 그리고 혈중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상승 때문이다.

  • 2~2-초 사이의 고강도 운동 시 근육의 ATP 생산은 ATP-PC 체계에 의해 공급된다.

  • 20초 이상 지속하는 고강도 운동은 무산소성 해당작용으로 필요한 ATP를 생산한다.

  • 45초이상 지속하는 고강도 운동은 근수축에 필요한 ATP 생산을 위하여 ATP-PC체계, 해당작용 그리고 유산소성 체계를 사용한다.

  • 10분 이상의 장시간 운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주로 유산소성 대사과정에 의해 생산된다.

  • 저강도로 장시간 운동을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산소섭취량의 항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거나 높은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산소를 소비함으로 항정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 점증부하 운동검사 시 산소섭취는 최대산소섭취량에 도달할 때까지 직선적 형태를 나타낸다.

  • 점진부하 운동검사 시 혈중 젖산 농도가 비직선적으로 증가하는 지점을 젖산역치 또는 무산소성 역치라 한다.

  • 점진적 운동 중 혈중 젖산 농도가 갑자기 증가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젖산역치는 1) 근육의 낮은 산소량 2) 해당작용의 활성화 3)속근섬유 사용 4) 젖산 제거비율의 감소와 같은 요인에 의해서 단독으로 또는 종합하여 설명할 수 있다.

  • 젖산역치는 운동수행을 예측하거나 훈련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한다.

  • 호흡교환율 R은 이산화탄소 생산량을 산소소비량으로 나눈 비율이다.

  • 운동 시 사용되는 연료를 평가하는 척도는 호흡교환율은 피험자가 항정상태에 도달할 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오직 항정 상태의 운동에서만 조직에서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대사적 가스 교환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운동 시 사용되는 에너지원 조절은 다양한 조절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는 운동시간, 강도 및 음식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고강도 운동의 주요 원료로 사용된다.

  • 장시간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 대사과정에서 지방 대사과정으로 연료사용이 점진적으로 전환된다.

  • 단백질은 1시간 이내의 운동 시 2% 미만의 에너지를 공급하며 3~5시간 동안의 운동에서는 후반기 몇 분 동안 전체 에너지의 5~10%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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