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검진 예약1 [육아일기] D+126 , 4개월 아기 2차 영유아검진 2023.06.13. D+126 한방이는 이름이 늦게 생겼다. 이름은 평생 가지고 간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서 출생신고가 늦어졌다. 덕분에 생후 1달에 검사하는 1차 영유아검진을 받지 않고 건너뛰었다.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아기는 병원진료 및 건강검진을 받을 수는 있지만 아직 건강보험이 없기 때문에 병원진료 및 검진을 받으려면 자비부담을 해야 한다. 출생신고 전에 건강보험 없이 자비부담을 한 적이 있는데, 진료비는 1만 9천 원으로 생각보다 비용은 저렴했다. 그래서 자비부담으로 1차 영유아검진을 받을까 생각도 해 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키, 몸무게를 제외하고 특별한 검사가 없고, 1차 영유아검진은 건너뛰는 사례가 많아서 1차 영유아검진을 받지 않고 건너뛰었다. 그렇게 한방이는 금세 4개월에 돌입했고 .. 202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