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 : 운동시 심박수 조절인자 / 심박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

• 운동시 심박수 조절 인자
• 심박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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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시 심박수 조절 인자

• 운동전 심박수 상승 : 정서적 흥분, 불안이 심장흥분중추 자극
• 운동시 심박수 상승 : 작업근육, 관절수용체의 신경반사 → 미주신경 억제 → 교감신경이 카테콜라민 분비 → 심장운동 촉진 ,
• 내인성 화학적 변화 → 대동맥활, 목동맥토리의 화학수용고 자극 → 구심성 신호 → 심박수상승
• 정맥환류량 증가, 심근 자체 온도 상승 등
• 운동후 심박수 : 작업근육, 관절수용체의 신경억제 → 신근온도 감소, 젖산 감소등 흥분성 자극 감소로 인한 심박수 감소

 

 

 

2. 심박출량

• 심박출량 = 심박수 * 1회박출량
•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신경말단부에서 카테몰라민을 분비하고, 카테콜라민은 동방결절의 탈분극을 가속화시켜 심장박동을 빠르게 한다.
•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아세칠콜린을 분비하고, 아세칠콜린은 동방결절의 방전율을 감소시켜 심장박동을 느리게 한다.
• 부교감신경의 자극은 시장의 수축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장기간의 지구력 트레이닝은 부교가신경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교감신경을 억제함으로써 심장박동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동방결절의 내인성 방전리듬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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